삼아약품, 노마츄정 연구소편 새CF 방영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8-28 11:54   수정 2006.08.28 11:56
삼아약품(대표 허준)은 어린이 영양제 노마츄정의 새로운 TV-CF를 제작 다양한 매체활동을 통한 본격적인 광고 및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적극적인 광고 활동을 통한 일반의약품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하기 위해 삼아약품은 3년여 만에 대표브랜드인 어린이영양제 노마츄정의 새로운 TV-CF를 제작하고 본격적인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새로 제작된 CF는 이미 8월초부터 “MBC주몽”등 TV인기프로 및 케이블TV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폭넓은 광고활동을 계기로 시장 확대를 위한 메시지 전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TV-CF 광고 이후 약국 및 도매상을 대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매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 개학시기가 다가오면서 여름동안 소홀히 했던 아이들 영양을 미리 챙기자는 분위기 속에서 삼아약품의 노마츄정 TV-CF는 방학동안 군것질만 늘어 속 태우던 어머니들의 마음을 재미있게 잘 표현한 광고로 어머니들의 마음속의 갈증을 해결해 줄 단비 같은 존재가 되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노마츄정이 소리 없이 확산되어가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번 광고의 주안점은 어린이 영양제의 대표제품 소포장 노마츄정을 인형탈을 쓴 친근한 인상의 박사가 무설탕이면서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4가지 과일맛을 가진 영양제 노마츄정을 개발하고, 영양이 불균형한 군것질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필수비타민을 골고루 함유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 노마츄정을 챙겨준다는 내용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재미있게 잘 표현했다는 반응을 방영초기부터 얻고 있다.

메인 모델로 현명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를 가진 방송인 이연경 씨가 캐스팅 되었는데 메인 카피인 '군것질 잡았다'로 CF의 임팩트를 살려주었다. 실제 두 아이의 어머니인 이연경씨는 바쁜 스케줄에도 평소에 아이들에게 꼭꼭 영양제를 챙겨줄 만큼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번 CF제의도 흔쾌히 승락했으며 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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