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 일반약시장활성화 총력
신제품 8품목출시, 약사 약국 지향마케팅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6-14 18:13   수정 2004.06.22 11:34
아주약품㈜은 일반의약품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아주약품은 일반의약품시장 활성화를 위해 8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종합감기약 ‘아나콜드’, 소화효소제 ‘카자홈’, 지사제’스마베린’과 더불어 기
존 OTC 다섯 품목도 약사와 소비자 모두가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약국/약사 지향적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복합지사제 스마베린은 양약과 생약 성분이 적절히 배합되어 빠르고 강한 지사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장점이다. 종합감기약 아나콜드는 감기의 각종 제증상을 부드럽게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오랫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화기제제인 에마홈, 새마홈, 베타홈에 이은 소화제 카자홈은 소화를 촉진시켜 식체,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제제이라는 것.

아주약품은 이들 세 가지 신제품과 기존 OTC 제품 5개 품목(에마홈, 젤라딘,앰브로, 스마톱, 아파놀)을 1차로 발매하고 추가로 개국 약국에 알맞은 양질의 OTC 제품을 개발하여 침체된 OT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주약품은 금년에 OTC 제품을 발매 원년으로 매출 15억원을 목표로 약국/약사 지향적 마케팅을 강화해 전문의약품 시장 뿐만 아니라 OTC 시장에서 한번 더 품질과 양질의 서비스로 인정받겠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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