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씨티케이 , 2025년 73억 순손실 …적자 지속
수익성 지표 악화되고 차입 부담 확대
박수연 기자 waterkit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13 05:41   수정 2026.04.13 05:41

씨티케이는 지난해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 적자지속 상태다.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고 차입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재무지표 분석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씨티케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60%로 집계됐다. 전기(이하 1~9월) -4.76% 대비 0.16%p 상승했으나,  전년 -2.06%보다는 2.53%p 하락했다.

부채비율은 75.49%. 전기 74.60% 대비 0.89%p,  전년 22.15% 대비 53.35%p  각각 증가했다.

유보율은 1537.31%. 전기 1572.49% 대비 35.17%p,  전년 1623.20% 대비 85.88%p 각각 하락했다.

총차입금은 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852억원 대비 34억원, 전년 167억원 대비 720억원 각각 늘었다.

총차입금의존도는 34.52%. 전기 32.69% 대비 1.83%p,  전년 8.72% 대비 25.80%p 각각 상승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손실 상태로 나타났다. 전기에도 영업손실 상태였다. 전년은 0.21을 기록했다. 

누적 이자비용은 24억원. 전년 6억원 대비 18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익률은 -4.8%로 나타났다. 전년 -3.0% 대비 1.8%p 하락했다. 2023년 3.9% 대비로는 8.7%p 낮아졌다. 

 

◇ 재무제표 분석

 

씨티케이는 지난해  8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836억원 대비 56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6.7%. 누적 매출총이익은 353억원으로 전년 324억원 대비 29억원 늘었다. 증가율은 8.9%. 매출총이익률은 38.8%에서 39.5%로 0.8%p 상승했다.

5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녀대비 적자전환했다.  영업손실률은 6.4%로 전년 영업이익률 0.2% 대비 6.5%p 하락했다. 7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37억원의 순손실이났던 전년 대비 손실폭을 키웠다. 순손실률은 4.5%에서 8.2%로 3.7%p 확대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46억원으로 전년 9억원 대비 398.4% 급증했다. 매출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1.1%에서 5.2%로 4.1%p 상승했다. 연구개발비는 6억원을 사용해  전년 13억원 대비 54.0% 감소했다. 비중은 0.7%. 해외매출 및 수출 실적은 821억원으로 전년 766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비중은 92.0%.

4분기의 경우 매출은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이하 7~9월)  311억원 대비  48.7%,  전년동기 179억원 대비 10.7% 각각 역성장했다. 매출총이익은 103억원으로 전기 78억원 대비  31.6%,  전년동기 88억원 대비 16.4% 각각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전기 25.1% 대비 39.4%p 상승한 64.5%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49.5%와 비교해도 15.0%p 높아졌다.

2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 41억원) 및 전년동기(-2억원) 에 이어 적자 상태다.  영업손실률은 13.8%로 전기 13.0% 대비 0.8%p,  전년동기 1.3% 대비 12.5%p 각각 하락했다. 3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기(-47억원) 및  전년동기(-41억원)에 이어 적자다. 순손실률은 23.4%. 전기 15.2% 대비 8.2%p,  전년동기 23.2% 대비 0.2%p 각각 낮아졌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엔 1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엔 -35억원이었다.  연구개발비는 3억원을 사용해 전기 3억원 대비 10.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억원보다는 16.3% 감소했다. 비중은 1.8%. 해외매출 및 수출 실적은 1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272억원 대비 40.3%,  전년동기 188억원 대비 3.5% 각각 줄었다. 비중은 101.7%. 

 

◇ 사업부문 실적

지난해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CTKCLIP 본부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CTKCLIP 본부 매출은 850억원으로, 전년 811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95%. 

친환경소재 매출은 12억원으로 전년 5억원 대비 143% 급성장했다. 비중은 1%. 

기타 매출은 56억원으로 전년 31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비중은 6%. 

4분기의 경우 CTKCLIP 본부 매출은  124억원. 전기 316억원 대비 61%, 전년동기 209억원 대비 41%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77%. 

친환경소재 매출은 4억원. 전기 5억원 대비 1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억원보다는 164% 급성장했다. 비중 3%. 

기타 매출은  12억원. 전기 30억원 대비 61% 즐었다. 28억원의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142% 급증했다. 비중은 7%. 

 

◇ 지역별 실적

씨티케이는 지난해 비중이 가장 큰 북미 지역 매출이 정체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4분기엔 북미 지역과 국내 지역  매출이 동반 하락했다. 

지난해 비중이 가장 큰 북미 지역 매출은 658억원으로 전년 661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비중은 74%. 

아시아 지역 매출은 89억원으로, 전년 56억원 대비 57% 성장했다. 비중 10%. 

유럽 지역 매출은 74억원으로 전년 49억원 대비 49% 증가했다. 비중 8%. 

국내 매출은 71억원으로,  전년 70억원 대비 2% 늘었다. 비중은 8%.  

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4000만원. 남미지역은 3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4분기의 경우  북미 지역 매출은 10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227억원 대비  54%,  전년동기 166억원 대비 37%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93%에서 66%로 축소됐다.  

아시아 지역 매출은 43억원.  전기 31억원 대비 39% 늘었으며,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304% 급증했다. 비중은 27%. 

유럽 지역 매출은15억원. 전기 13억원 대비 8%,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34% 각각 증가했다. 비중 9%. 

국내 매출은 -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40억원 대비 107% 급감했다. 전년동기 -9억원보다는 70% 증가했다.

남미 지역 매출은 -1000만원을 기록했다. 전기 매출 규모는 4000만원이었다. 

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3000만원으로 전기 1000만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 종속기업 기여도

씨티케이 종속기업은 지난해 북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적자 구조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손실 폭이 가장 종속기업은 미국 소재 CTK OTC LABORATORIES로 38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21억원으로 신규 반영됐다.

두번째 역시 미국에 있는 CTK USA INC로 2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50억원으로,  전년 116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캐나다의 CTK RESEARCH AND DEVELOPMENT CANADA LTD. 도 1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3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보다 손실폭은 줄였으나 적자지속 상태다. 매출은 12억원으로, 전년 5억원 대비 143% 급증했다. 

미국  CTK USA Holdings Corporation 은 15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2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손실폭은 작아졌으나 적자 상태는 지속됐다. 매출은 10억원으로, 전년 8억원 대비 31% 증가했다.

국내의 ㈜컴플리톤코리아는 1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매출도 6억원에 그쳐 전년 12억원 대비 55% 감소했다. 

국내의 ㈜씨티케이빈디브는 4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매출은 34억원으로, 전년 9억원 대비 275% 급성장했다. 

미국의 CTK USA Properties 2도 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은 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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