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달바글로벌, 2025년 매출 5197억…순익 413% 급증
해외 매출 확대가 성장과 수익성 견인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3-26 06:00   수정 2026.03.26 08:52
 

달바글로벌은 지난해 매출 업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대비 급성장했다. 해외 매출 확대가 전체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한 구조로 나타났다. 

 

◇ 재무지표 분석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달바글로벌의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2.59%로 나타났다. 전기(이하 1~9월) 48.88% 대비 3.71%p,  전년 26.21% 대비 26.38%p 각각 높아졌다.

부채비율은 28.60%다. 전기 26.55% 대비 2.04%p 상승했으나, 전년 33.35%보다는 4.75%p 낮아졌다.

유보율은 15537.09%다. 전기 16104.55% 대비 567.46%p 하락했지만, 전년 8687.50%보다는 6849.58%p 상승했다.

총차입금은 29억원이다. 전기 24억원 대비 5억원, 전년 28억원 대비 1억원 각각 증가했다.

총차입금의존도는 1.15%로 나타났다. 전기 0.94% 대비 0.21%p 상승했지만, 전년 2.07%보다는 0.92%p 하락했다.

이자보상배율은 410.14다. 전기 418.92 대비 8.78p 낮아졌으나, 전년 76.38보다는 333.75p 상승했다.

이자비용은 2억원이다. 전년 8억원 대비 6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62.5%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익률은 51.8%로 나타났다. 전년 28.5% 대비 23.3%p 상승했다.

자본잠식률은 2025년, 2024년, 2023년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 

 

◇ 재무제표 분석

달바글로벌의 지난해 매출은 5197억원으로 전년 3091억원 대비  68.2% 성장했다. 매출총이익은 3944억원으로 전년 2344억원 대비 68.3%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75.9%로 전년 75.8% 대비 0.1%p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015억원으로 전년 598억원 대비 69.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9.5%로 전년 19.4% 대비 0.2%p 높아졌다. 순이익은 791억원으로 전년 154억원 대비 413.0% 급증했다. 순이익률은 15.2%로 전년 5.0% 대비 10.2%p 상승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8억원으로 전년 13억원 대비 38.1% 증가했다. 매출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0.3%. 해외매출 및 수출 실적은 3260억원으로 전년 1410억원 대비 131.3% 증가했다. 비중은 45.6%에서 62.7%로 17.1%p 확대됐다.

4분기의 경우 매출은 1603억원으로 전기 1173억원 대비 36.6%, 전년동기 953억원 대비 68.1% 각각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1202억원으로 전기 889억원 대비 35.2%,  전년동기 712억원 대비 68.9% 각각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75.0%로 전기 대비 0.7%p 낮아졌으나 전년동기보다는 0.4%p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전기 167억원 대비 53.3%, 전년동기 135억원 대비 89.5% 각각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15.9%로 전기 14.2% 대비 1.7%p, 전년동기 14.1% 대비 1.8%p 각각 개선됐다. 순이익은 205억원으로 전기 140억원 대비 46.2%, 전년동기 130억원 대비 57.7%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12.8%로 전기 대비 0.8%p 상승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0.8%p 낮아졌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5억원을 지출해 전기 대비 35.8%, 전년동기 대비 29.1% 각각 늘었다. 해외매출 및 수출실적은 1045억원으로 전기 766억원 대비 36.4%.  전년동기 559억원 대비 87.0%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65.2%.

 

◇ 지역별 실적

달바글로벌은 여전히 국내 매출 비중이 높지만 일본과 미국 지역의 매출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국 매출은 1937억원으로 전년 1681억원 대비  15% 늘었다.그러나  비중은 54%에서 37%로 17%p 축소됐다.

일본 매출은 977억원으로 전년 315억원 대비  210% 급증했다. 비중은 10%에서 19%로 9%p 확대됐다.

미국 매출은 566억원으로 전년 230억원 대비  146% 성장했다. 비중은 7%에서 11%로 4%p 상승했다.

러시아 매출은 536억원으로 전년 404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그러나 비중은 13%에서 10%로 3%p 낮아졌다.

기타 지역 매출은 1180억원으로 전년 460억원 대비 157% 급증했다. 비중은 15%에서 23%로 8%p 확대됐다.

4분기 기준 한국 매출은 557억원으로 전기 대비  37%, 전년동기 469억원 대비 19% 각각 늘었다. 비중은 35%. 

일본 매출은 314억원으로 전기 184억원 대비 70%, 전년동기 125억원 대비 151%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20%로 전년동기 13%보다 7%p 확대됐다. 

미국 매출은 223억원으로 전기 156억원 대비 42%,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192%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8%에서 14%로 커졌다. 

러시아 매출은 96억원으로 전기 147억원 대비 35%, 전년동기 대비 1%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13%에서 6%로 작아졌다. 

기타 지역 매출은 413억원으로 전기 278억원 대비 49%, 전년동기 187억원 대비 121% 각각  늘었다. 비중은 26%. 

 

◇ 종속기업 기여도 

지난해 달바글로벌 종속기업 가운데 러시아 법인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일본과 미국 법인은 적자 상태다.

일본의 Dalba Japan Co., Ltd.는 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1000만원의 순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손실폭을 대폭 키웠다.  매출은 4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DALBA USA CORP.은 2000만원의 순손실이 났다. 매출은 5000만원을 기록했다. 

러시아의 DALBA RUS LIMITED LIABILITY COMPANY는 5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1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도 240억원으로 전년 155억원 대비  5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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