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이하 건소연)가 최근 신설한 회장직에 임상규 박사(전 대한약사회 감사)가 취임했다.
건소연 회장직 신설은 지난 2월 25일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이뤄졌으며, 취임식은 임상규 회장 주요 활동 지역과 소재지가 대구인 점을 감안해 지난 3월 24일 건소연 대구지부에서 진행됐다.
임상규 초대 회장은 “여러 번에 걸쳐 고사했지만, 건소연 임원과 회원의 진정성 어린 간청을 곰곰 생각한 결과 이제 약사 사회를 떠나 더 넓고 더 높은 뜻으로 국민을 위해, 또 공익을 위해 아직도 기여할 것이 남았다는, 봉사의 몫과 소명으로 알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를 받아들였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또 “화이트 컨슈머 단체를 지향하는 건소연의 취지에 평소 적극 공감했기에 건소연이 이루고자 하는 건강산업과 건강 소비자의 상생과 조화를 위해 부족하나마 나 자신 가진 역량이 있다면, 또 그것이 쓸모있다고 여긴다면 티끌 만큼의 아낌없이, 전혀 주저함없이 기꺼이 내 놓겠다”고 말했다.
취임 축하패를 전한 강영수 이사장은 “임 회장님은 교육자로서, 약사로서 또 애국자로서 3번의 훈장과 약사사회의 영예로운 상을 두루 섭렵하셨기에 약사사회는 물론 지역사회의 명망 높은 보건의료 명사로서 우뚝 서신 분”이라며 “임 회장님 스스로가 건강 시니어로서, 또 고령화 사회 새로운 롤 모델을 구현하는 상징이자 실천가로서 건소연을 통해 새 인생을 열어 가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건소연 정은주 부총재, 이원주 감사 ,정진욱 대구지부장과 헬스컨슈머 조동환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한 굿메이커 송명철 대표 겸 건소연 충남지부장내정자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