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바이오 상반기 순이익률 '삼성제약 파미셀 삼바 SK바이오팜 JW생명' 순
코스닥 '휴젤 케어젠 파마리서치 JW신약 바이오플러스' 순..전년비 코스피 36.2%↑, 코스닥 26.3%↑
코스피 순이익 '삼바 셀트리온 삼성제약 한미약품 대응제약'...평균, 코스피 297억원-코스닥 76억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04 11:00   수정 2025.09.04 11:00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평균 순이익이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보다 4배 가까이 많았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도 10%P 정도 차이났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41곳과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 43곳의 2분기와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익은 코스피 297억원 코스닥 7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코스피는 36.2% 코스닥은 26.3%를 기록했다. 순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은 파마리서치였다.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41개사)

2분기 순익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4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삼성제약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며 636억원을 올렸고 셀트리온은 전년동기대비 19.3% 줄었지만 
633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유한양행 한미약품이 '톱5'에 합류했다.  

톱10' 중 셀트리온 한미약품 종근당은 감소했고  삼성제약 대웅제약 GC녹십자는 '흑자전환'했다.

2분기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삼성제약이 583.3%로 가장 높았고,파미셀 삼성바이오로직스 JW생명과학이 20%를 넘었다. SK 바이오팜이 16.7%로 '톱5'에, 팜젠사이언스가 8.4%로 '톱10'에 들었다. 

'톱10'중 삼성제약 부광약품 대웅제약 등 3곳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2분기 전기대비 증감률은 보령이 전년동기대비 62.5% 줄었지만 2437.5%로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이 100%를 넘었다. JW생명과학과 삼성제약이 ‘톱5’ㅇ 들었다. 

'톱10'중 대웅제약 삼성제약 GC녹십자는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고 종근당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2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국제약품(343.9%)이 300%를, 팜젠사이언스가 200%를, 파미셀이 100%를 넘었다. 동화약품과 JW생명과학이 '톱5'에 합류했다.

한미약품은 전년동기대비 8.6% 감소했지만  '톱10'에 들었다.

누적 순이익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년동기대비 40.7% 증RK하며  699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셀트리온 삼성제약이 1천억원을 넘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톱5'에 들엇다. 

 대웅제약은 808.1%로  '톱10'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톱10'중 삼성제약 GC녹십자는 흑자전환했고, 한미약품과 종근당 감소햇다.

누적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삼성제약이 453.0%로  가장 높았고 파미셀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를 넘었다. SK바이오팜과 JW생명과학이 '톱5'에 합류했다.

 '톱10'중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파미셀(982.6%)이 가장 높았고, 한미약품과 하나제약은 감소했다.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파미셀이 900%, 대웅제약이 800%를 넘었다. 셀트리온 JW생명과학 SK바이오팜이 '톱5'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8.1%)이 '톱10'에 들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43개사)

2분기 순이익은 파마리서치가 전년동기대비 46,4% 증가하며 42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휴젤(382억원)과 동국제약(181억원)이 뒤를 이었다.

HK이노엔은 전년동기대비 30.9% 감소했지만 120억원으로 4위에 올랐고, 휴온스가 46.5% 증가한 118억원으로 '톱5'에 들었다. '톱10'중 메디톡스 휴메딕스 대한약품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률은 이수앱지스가 전년동기대비 351.0% 증가하며 40.4%로 유일하게 40%를 넘었고, 휴젤은 30%를, 파마리서치는 20%를 넘었다. 케어젠이 전년동기대비 20.5% 감소했지만 26.5%를 기록했고, 동구바이오제약은 396.3% 증가하며 18.8%로 '톱5'에 들었다. 삼아제약이 15.5%로 '톱10'에 들었다.

2분기 전기대비 증감률은 에스티팜이 657.3%로 가장 높았고 고려제약과  메디톡스가 140%를 넘었다. 신신제약은 40%, 신일제약은 37.7%로 '톱5'에 합류했다.  대한뉴팜이 16.7%로 '톱10'에 들었다.

2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에스티팜이 491.7%로 가장 높았다. 동구바이오제약과 이수앱지스가 300%를, JW신약이 200%를 넘었다. 한국비엔씨가 89.5%로 '톱5'에 합류했다. 휴젤이 3.3%로 '톱10'에  들었다.

누적 순이익은 파마리서치가 전년동기대비 66.0% 증가하며  78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휴젤이 15.7% 증가한 691억원을 올렸다.

동국제약은 360억원, HK이노엔은 295억원, 휴온스는 242억원으로 '톱5'에 합류했다. JW신약이 '톱10' 기업중 전년동기대비 가장 높은 339.9% 증가한 117억원으로 '톱10'에 들었다. '톱10'중 대한약품과 케어젠은 감소했다.


 누적 순이익률은 휴젤이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34.5%로 가장 높았고 케어젠은 14.9% 감소했지만 33.6%로 30%를 넘었다.

파마리서치 JW신약 바이오플러스가 '톱5'에 들었다. '톱10'중 삼아제약 대한약품 신일제약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햇다.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JW신약이 339.9%로 유일하게 100%를 넘었으며, 한국비엔씨가 80%, 파마리서치가 60%, 동구바이오제약이 50%,  폴라리스A파마가 40%를 각각 넘으며 '톱5'에 들었다.  휴젤이 15.7%로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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