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제품] 여행 망치는 ‘배탈’… '베나치오 이지액'으로 케어
소화불량, 정장, 지사까지 위장 더블 케어 가능
휴대 간편 파우치 타입.. 여행객들 필수 의약품 부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8-26 08:33   수정 2025.08.26 08:40

가족,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랜 만의 여행에 평소 가고 싶던 맛집과 디저트 가게를 방문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린다.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어나며 때 아닌 불청객도 찾아온다.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진 소화불량, 속쓰림, 복통이다. 급작스러운 과도한 음식 섭취는 위장의 부담을 증가시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상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음식물이 쉽게 상해 다른 계절보다 위장장애 발병률이 높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여름철(7~9월)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100건, 환자수는 2,643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 약 45%가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 식습관에 주의를 요했다.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 의미를 담고 있는 속편한 위운동 생약소화제다. 베나치오 강점은 요즘 한국인 식습관에 딱 맞춘 소화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품력에 있다.  최근 육류와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 식습관에 최적화된 소화제다.

베나치오 주성분 중 회향은 소장에서 소화 흡수를 높여주고, 창출은 간에서 소화액(담즙)을 많이 내뿜게 해 육류나 기름진 음식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탄산이 함유되지 않아 위에 주는 자극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최근 선보인 ‘베나치오이지액’은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객들이 챙겨야 할 필수 의약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매(매실),아선약이 첨가돼 소화불량은 물론 정장, 지사까지 위장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소화정장제 ‘베나치오 키즈액’도 2023년 발매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 베나치오 키즈액은 스틱 파우치 제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오매, 아선약을 함유해 위장 운동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천연딸기향과 복숭아향을 구현해 아이들의 복용 거부감을 줄였다”고 전했다. 

베나치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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