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바이오, ‘한국 헬스케어 혁신기업 40’ 선정
기술력, 혁신성, 성장 잠재력 대외적 인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8-04 08:59   수정 2025.08.04 10:26

프리시젼바이오 기술 협력 파트너사인 씨티바이오(CTBio)가 최근 포춘코리아와 롤링 스톤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2024 한국 헬스케어 혁신기업 40’에 선정됐다. 

씨티바이오는 체외진단(IVD) 및 바이오 기술 기반의 독자적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정밀 면역진단과 분자진단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혁신기업 40 선정은 씨티바이오 기술력과 혁신성, 성장 잠재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프리시젼바이오와 씨티바이오는 양사 모두 광동제약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계열사로, 각기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중장기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진단 플랫폼 고도화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로드맵 연계를 계획하며 상호 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리시젼바이오는 “기술 협력 파트너사 경쟁력은 곧 당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씨티바이오 혁신기업 선정은 양사 간 협력 방향성과 전략적 파트너십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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