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약칭 CARM, 회장 강경선)는 19일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54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비임상&CMC 심포지엄(주제 : 세포유전자치료제 비임상&CMC 최신지견)’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ARM 산하 분과위원회 중 하나인 대외협력위원회에서 주관했다.
협회 강경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회원사가 최근 국내외 어려워진 환경속에서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자사의 치료제를 개발 중인 걸로 알고 있다"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과정이 비임상진행과 CMC운영에 대한 것인데, 금일 각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비임상과 CMC 각각을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큐로셀 김건수 대표이사는 Special Lecture ‘면역억제 현상을 극복하는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anbal-cel’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