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트리테이스 HOPE 캠페인 통해 자가혈압측정기 기부"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6-02 10:46   
한독 HOPE 캠페인. ©한독

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은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달 31일 충북 음성 홍복양로원에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HOPE 캠페인은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의 심혈관 보호 적응증 취득 20주년을 기념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평소 심혈관 건강 관리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의료진이 희망 메시지를 보내면 메시지 1건당 50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취약계층에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3월부터 2개월간 진행했으며 총 496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한독은 희망 메시지 수만큼 적립된 기금으로 자가혈압측정기 40대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홍복양로원에 전달했다.

한독 트리테이스 마케팅 담당 허비호PM매년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준 의료진 덕분에 따뜻한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노인들이 꾸준한 혈압 관리로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성분명 라미프릴) 2001 3 HOPE Study를 토대로 국내에서 심혈관 보호 적응증을 취득했다

HOPE(Heart Outcomes Prevention Evaluation) Study는 트리테이스가 고위험 환자에서 뇌졸중심근경색의 발생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효과를 증명한 첫 번째 연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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