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의 올해 1분기 및 3개월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주사의 기여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쏘시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555억원, 영업이익은 165억원을 달성했다.
지주사 매출은 393억원으로, 전기대비 1355%인 66억원 증가했으며, 매출 비중은 15%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385억원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동아제약 매출은 전기대비 8%인 104억원이 증가한 142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30%인 42억원 증가해 182억원을 기록했다.
에스티젠바이오(구 디엠바이오) 매출은 84억원으로, 전기대비 27%인 31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54억원 증가했지만 24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지속 상태를 나타냈다.
용마로지스 매출은 전기대비 11%인 96억원 감소한 81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82%인 37억원 감소한 8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석은 전기대비 4%인 10억원 증가한 252억원 실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7억원 증가한 2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기타 계열사의 매출은 전기대비 5%인 17억원 증가한 338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5억원 증가한 4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내부거래의 경우 746억원 적자, 3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