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 페니실린계 항생제·내분비계용약품 등 성장
3분기 누적 의약품사업부문 주요 품목 실적, 마취제·순환기계약품 등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2-07 15:52   
일성신약 의약품사업부문에서 페니실린계 항생제, 내분비계용 약품 등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약업닷컴이 2022년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일성신약 의약품사업부문의 2022년 3분기 및 3분기 누적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까지 페니실린계 항생제, 내분비계용 약품 등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주요 품목군 실적을 살펴보면 페니실린계 항생제 119억 원(전년동기비 +38억 원), 내분비계용약품 81억 원(전년동기비 +31억 원), 조영제 55억 원(전년동기비 +7억 원), 마취제 49억 원(전년동기비 +23억 원), 소화기계용약품 41억 원(전년동기비 +12억 원), 순환기계용약품 35억 원(전년동기비 +18억 원) 등이었다. 수탁생산 등 실적은 35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7억 원 증가했다.

3분기 실적에서는 페니실린계 항생제 37억 원(전기비 +9억 원, 전년동기비 +10억 원), 내분비계용약품 27억 원(전기 대비 -2억 원, 전년동기비 +8억 원), 조영제 18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마취제 27억 원(전기비 +16억 원, 전년동기비 +18억 원), 소화기계용약품 16억 원(전기비 +6억 원, 전년동기비 +6억 원), 순환기계용약품 14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비 +8억 원), 수탁생산 등 10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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