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대한종양내과학회서 2년 연속 ‘베스트 포스터’상 수상
'PMC-309' 임상승인을 위한 작용기전과 유효성데이터 확보 총력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9-06 15:07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파멥신(대표이사 유진산)은 제14회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KSMO 2021)에서 신약 후보물질 `PMC-309`의 연구 결과가 ‘베스트 포스터 어워드(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된 KSMO 2021은 국내외 암 관련 연구자들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학술행사다. 올해는 ‘암 치료와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주제로 항암 표적 및 면역 치료에 관한 학술적 지식과 최신 치료 기술 등이 논의됐다.
 
KSMO는 매년 우수한 연구실적 공유를 독려하기 위해 베스트 포스터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제출된 국내·외 포스터 접수 초록 275건 중 2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파멥신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PMC-309`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면서 연구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면역 관문으로 면역억제세포를 제어하는 기전을 증명한 지난 연구성과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항암치료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s, Tregs)의 수를 감소시킨다는 데이터를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팝멥신에 따르면 조절 T세포는 체내에서 면역반응의 균형을 유지하는 면역 항상성(immune homeostasis) 역할을 하는 면역억제세포다. 종양 미세환경에서 활성면역세포(T세포 등)를 억제해 암 면역치료의 주요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밝혀지며 암 면역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 표적으로 떠 오르고 있다.

파멥신 관계자는 “PMC-309는 내년에 진행될 임상 1상 시험승인 제출에 필요한 다양한 비임상 데이터를 축적해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수상은 PMC-309의 임상승인을 위한 작용기전과 유효성 데이터가 확보됐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글로벌 임상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