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밴드형 발바닥핫팩·손목핫팩 출시
부드러운 밴드 형태 발바닥·손목용 핫팩…하루온 목도리 온열패드도 관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0-29 10:33   수정 2020.10.30 08:23

2010년 국내 최초로 붙이는 핫팩(생산장치특허) ‘하루온’팩을 생산해 국산화한 (주)지엘이 국내 최초로 양말처럼 부드러운 밴드 형태의 핫팩 ‘밴드형 발바닥핫팩’과 ‘밴드형 손목핫팩’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루온 ‘발바닥 밴드형핫팩’은 양말처럼 발바닥을 부드럽게 감싸는 밴드 형태의 핫팩으로 40도 이상 발바닥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줘 오래 걸어 피곤하고 무거운 발을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지치고 피곤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편안한 힐링을 제공한다. 실내에서도 사용하면 발이 따뜻하고, 피곤함이 사라져 발이 차가운 경우 취침 시 사용하면 더욱 좋다는 설명이다.

하루온 ‘손목밴드형핫팩’은 과로한 손목, PC작업, 손목이 묵직하고 굳어져 불편을 느끼는 피곤한 현대인들의 손목을 밴드형태로 감아서 따뜻하게 온찜질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손목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컨디션을 업 시켜줘 학생, 직장인들, 손목이 불편한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출할 때나 자전거를 탈 때도 사용하면 좋다. 약국, 편의점, 마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엘이 공급하고 있는 ‘하루온 목도리 온열패드’는 목에 감기는 형태의 부드러운 핫팩으로 목 앞쪽, 뒷쪽 2곳에 따뜻한 온열패드가 40도 정도의 부드럽고 따뜻함을 5시간 이상 제공해줘 과도한 업무로 뒷목이 뻐근함을 느끼는 직장인, 중년, 또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 추운날씨에 외출할 때 어린이들에게 항상 목을 따뜻하게 해줘 편안하고 쾌적하게 겨울을 지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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