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피바이오(GAPI BIO)와 (주)메디리타(MEDIRITA)가 최근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가피바이오는 긴 신약 연구 process 중 공정기술 개발단계까지의 R&D에 특화된 기업이다. 합성뿐만 아니라 천연물, 바이오 등 다양한 개념에 기반 한 신약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외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과의 공동개발이 매우 활발하다. 현재 극지(極地)의 자원을 이용한 신규항생제 개발연구, 인체유래 물질을 이용한 발모신약연구, 효소 등을 이용한 신규 의약품 제조공정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메디리타는 신약 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기업이다. 메디리타의 독창적인 신약개발 AI인 MuN-AI는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기술에 기반 한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가피바이오와 메디리타의 공동연구는 구조적 특이성으로 내성발현에도 안정적으로 항생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피바이오와 메디리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공동 연구수행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및 양사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