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 환자가 107명 추가돼 8천명이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07명, 사망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하루동안 204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8,086명, 사망자 72명, 격리해제 714명, 격리중 7,300명이다.
검사인원 총 26만1,335명 중에서는 23만5,61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7,634명이 검사 진행중이다.
107명의 지역별 현황은 대구 62명, 경기 15명, 서울 13명, 세종·경북 각 6명, 부산 3명, 인천·충북 각 1명이다.
새 확진자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가 5,990명(격리중 5,538명, 격리해제 401명, 사망 51명), 경북 1,153명(998/138/17), 서울 238명(194/44/0), 경기 200명(161/36/3), 충남 115명(106/9/0), 부산 103명(63/40/0), 경남 85명(74/11/0), 세종 38명(38/0/0), 강원 29명(22/6/1), 울산 27명(22/5/0), 인천 28명(24/4/0), 대전 22명(18/4/0), 광주 15명(11/4/0), 전북 7명(3/4/0), 전남 4명(2/2/0), 제주 4명(3/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