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日 발매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11 11:05   

일본 화이자는 지난 10일 생물학적 제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인플릭시맵BS 화이자를 발매했다.

인플릭시맵BS 화이자는 화이자가 제조판매하는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이자, 일본에서는 세 번째로 발매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이다.

효능․효과는 ‘기존 치료로는 효과가 불충분한 관절 류마티즘, 심상성 건선, 관절증성 건선, 농포성 건선, 건선성 홍피증’ ‘중등증부터 중증의 활동기 또는 외루상태를 나타내는 크론병의 치료 및 유지요법’ ‘ 중등증부터 중증의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 등이다.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와 달리 효능․효과에는 ‘베체트병에 의한 난치성 망막포도막염, 강직성 척수염, 장관형․신경형․혈관형의 베체트병, 가와사키병의 급성기’는 빠졌다.

약가는 100㎎ 5만42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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