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는 치약형 잇몸약인 ‘치클리덴탈페이스트’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치클리덴탈페이스트는 치은염(잇몸염), 잇몸충혈, 부종(부기), 고름, 구취(입냄새)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는 제품으로, 잇몸의 혈행촉진작용 및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상처치료와 항염작용이 있는 에녹솔론, 살균력이 뛰어나고 치주 원인균을 파괴하고 충치균과 치주염 등을 감소시키는 향균작용이 있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양치와 잇몸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독일 머크 사(社)의 원료를 사용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일반의약품으로 잇몸질환 예방에 보다 효과적이다.
아이큐어 제약사업본부 마케팅팀 정원석 과장은 “치클리덴탈페이스트는 보존제(파라벤)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았으며 가습기 성분(MIT/CMIT)가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며 “기존제품과 달리 구취(입냄새)에도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남녀노소 모두 사용에 부담감이 없도록 시트러스믹스(귤)향을 사용했다”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낮은 소비자가에 비해 용량을 200g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