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간 기능 개선 일반의약품 ‘가네진’ 출시
간장용제 처방약 1위 고덱스의 효능 담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3-10 13:51   수정 2016.03.11 11:26

셀트리온제약(사장 서정수)은  새로운 개념의 간장약 ‘가네진’(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네진은 간 대사를 촉진해 간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에너지 생산을 증진시켜 이를 통해 우리 몸을 활력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또 간장용제 시장 1위 인 전문의약품 고덱스를 통해 입증된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탄생한 일반의약품으로, 소비자들이 편하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선택권을 넓혔다.

셀트리온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가네진은 전문의약품인 고덱스의 효능을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일반의약품으로,  카르니틴과 항독성 간장엑스, 아데닌, 비타민B군이 최적화된 조합을 통해 탄생했다.”며, “간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탁월한 효과로 간 건강을 지키려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네진은 60정과 120정 두 규격으로 출시되며, 파트너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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