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무자극 땀 억제제 '스웨클로액' 출시
기존 타사제품 대비 10ml 증량, 무알콜 무자극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6-05 13:07   수정 2015.06.10 10:28

 

얼굴땀 컨트롤 '스웨트롤패드액'으로 약국가의 호응을 얻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무자극 땀 억제제 '스웨클로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웨클로액'은 겨드랑이, 손, 발 등 신체에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로, 무알콜 성분으로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용기 입구를 겨드랑이 등 해당 부위에 직접 바르는 롤온(Roll-On)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취침 전 바르고 나서 다음날 아침 샤워로 씻어주면 땀 배출 정도에 따라 1일~3일 가량 땀 억제 효과가 지속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름철 지속적인 사용 편의성을 위해 동일 성분의 타 제품 대비 10ml 많은 용량으로 출시했다"며 "무알콜 성분으로 피부 자극은 물론, 알콜 성분 때문에 옷이 탈색되던 기존의 단점도 보완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얼굴땀 컨트롤 '스웨트롤패드액'은 얼굴땀이 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철 '잇아이템(It-item)'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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