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여직원휴게실 여유랑(女柳廊) 오픈
여직원 위한 휴게공간이자 사랑방 역할 기대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10 10:16   수정 2014.06.11 10:59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6월3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여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휴게실 오픈식을 가졌다.

여직원 휴게실은 출산ㆍ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여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공간과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여성 휴게실 '여유랑'은 사내 공모를 통해 탄생한 여성 휴게실 이름으로, 유영제약 여직원을 위한 사랑채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유영제약 여직원들은 “여직원을 배려해주는 회사에 감사하며, 여직원들이 직장에서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 며 활짝 웃었다.

이상원 회장은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으로 힘들어하는 직장맘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것 이며” “앞으로도 여직원들의 다양한 복지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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