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그룹의 국내 4개 계열사가 서초구 반포동으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본사 이전을 완료한 그룹은 지난 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반포 본사에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제약사업부/컨슈머헬스케어), 사노피 파스퇴르(백신사업부), 젠자임 코리아(희귀질환사업부) 및 메리알 코리아(동물의약품사업부)가 둥지를 틀었다.
특히 ‘다각화된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서로 다른 사업부와 기능 간 업무 기능을 교차하고, 협업을 활성화하는 조직 문화를 진작시키기 위해 새로운 사무실 공간을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임직원 간 상호 연결성 확대에 초점을 두고 설계했다.
미팅과 교류를 위한 카페 컨셉의 라운지, 워킹맘을 위한 수유실, 브레인스토밍 룸, 전화 전용 방 등 다양한 형태의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이 늘어났따.
또한 개인 사무실의 수를 현저히 줄이고 자연 채광과 전망을 다수의 직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업무 공간을 최대한 창가 쪽으로 배치했다.
이번 본사 사무실 이전은 사노피 그룹 전체 계열사 임직원 간 물리적인 통합의 의미와 함께 ‘새로운 사노피(new Sanofi)’라는 한국에서 사노피 고유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일환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새로운 본사에서 계열사들과 함께 시작하는 2013년을 모범적인 기업 문화를 가진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나아가 장기적인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는 사노피 새 출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