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약품 안병관회장, 서울미술관 28일 개관
개관기념 이중섭 '황소' 등 근대작가 작품전 전시회 개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8-23 06:48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이 지난 30여간 수집한 작품을 전시하는 서울미술관을 오는 28일 오픈한다.

서울미술관은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흥선대원군 별장으로 유명한 석파정과 이 일대를 포함하는 1만 3,000여평의 규모이다.

안병관 회장은 마술관 개관에 맞춰  '둥섭, 르네상스로 가세! - 이중섭과 르네상스 다방의 화가들'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이중섭의 대표작인 '황소'를 비롯해 1952년 12월 부산 르네상스 다방에서 동인전을 열었던 이중섭, 한묵, 박고석, 이봉상, 손응성과 후배작가 정규 등 근대 거장 6명의 회화 73점을 선보인다.

이중섭씨의 황소는 안병광 회장이 지난 2010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35억6000만원에 낙찰받은 작품이다.

안병광 회장은 "30여년동안 수집한 작품 등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을 건립하게 됐다"며 "서울미술관을 건립하기까지 관심을 가져준 약업계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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