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지긋지긋한 비듬은 이제 그만'
비듬치료에 유용한 약용샴푸 '댄스탑' 출시
이혜선 기자 l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3-05 18:06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비듬치료에 유용한 약용샴푸인 '댄스탑'을 출시했다. 

'댄스탑'의 성분인 'Ketoconazole'은 비듬, 지루성피부염, 어루러기 치료에 사용이 가능하며 지루성피부염에 의한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댄스탑은 비듬의 원인이 되는 P.ovale(피티로스포룸오발레)을 제거하는 항균작용이 있어 비듬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한 제품이며 일반 샴푸와 같이 머리를 감으면서 비듬 등의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

치료효과와 더불어 세척력이 뛰어나며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 2회 정도 감염부위(몸통,얼굴,두피,머리카락)에 이 약을 바르고 일반샴푸처럼 3~5분간 적용한 후에 헹구어내면 된다.

현대약품 마케팅팀 이재형P.M은 "탈모 치료를 하는 환자가 지루성피부염이 있는 경우 지루성피부염을 선 치료하거나 탈모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그 경우 댄스탑과 마이녹실과 같은 탈모치료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현대약품은 탈모치료 전문제약회사로서 마이녹실액, 마이녹실에스, 모발리안 등 탈모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댄스탑 출시로 인하여 추가로 탈모관련 제품군을 형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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