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신약, 양한방 복합 감기약 출시
아웃콜 시리즈 3종, 증상별 맞춤 제품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1-18 06:50   수정 2012.01.18 06:54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이 기존의 종합감기약 '아웃콜'을 증상별로 특화시킨 아웃콜 맞춤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웃콜은 약국 시장에서 대표적인 양. 한방 종합감기약으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웃콜 시리즈는 △아웃콜코정  △아웃콜코프캡슐  △아웃콜목캡슐로  증상에 따라 3가지 제품군으로  세분화했다.

디자인 면에서도 양약과 생약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고 제품별로 칼라에 변화를 주었으며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증상별로  캐릭터를 일러스트해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웃콜코정은 기존 양약의 코감기약 성분에 정우의 한방 추출기술을 바탕으로 제조한 소청룡탕 성분을 추가, 콧물 코막힘 증상의 신속한 개선 작용을 강화했다.
 
아웃콜코프캡슐은 가침 가래 완화에 탁월한 성분들의 조성배합으로 기침, 가래의 확실한 증상 개선에 중점을 뒀다.
 
아웃콜목캡슐은 목감기 중에서도 인후통 증상의 개선에 역점을 두었으며, 생약 성분인 황련은 기관지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리는 작용이 탁월하며 길경을 추가해 진해, 거담작용도 강화했다.
 
정우신약은 향후 3단계 시리즈 제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고 감기환자 타깃층을 세분화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우신약 학술팀 박희정 약사는 “이번 아웃콜시리즈 3종 출시를 계기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OTC 시장에서 아웃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양, 한방 감기약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올해 30억원의 판매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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