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전문병원 제이엠피부과는 고우석 원장이 제22회 세계피부과 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에서 “Lasers in Dermatology” 학술발표의 좌장으로 행사진행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피부과 학술대회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세계적인 의학학술 대회로 전세계 120여 개국의 피부과학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토론한다.
고우석 원장은 이번 세계피부과학회에서 좌장으로서 행사진행 뿐 아니라 “제모효과 영구적인가?”를 주제로, 영구제모를 하기 위해서 레이저제모시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우석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피부과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의사들과 레이저 영구제모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제모분야의 경우,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효과검증이 이루어져야 의료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엠피부과는 2001년 개원한 이후 10년간 10만 여건의 영구제모를 시술한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제모전문병원으로서 루미너리 병원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