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비용 등 약계 현안 관련 건의문 전달
시도 약사회장협의회, 13일 대한약사회에 전달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10-13 11:19   수정 2010.10.13 11:58

전국 시도 약사회장단이 주요 약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담은 건의문을 13일 대한약사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건의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비롯해 금융비용과 약대 정원 증원, 재고약 반품, 심야응급약국 운영 등 주요 약계 현안 5개 사안에 대한 입장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현안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부분인만큼 중앙회인 대한약사회가 나서 사안을 긍정적으로 해결해 달라는 의지를 보였다는 것이다.

홍종오 시도 약사회장협의회 회장은 "12일 시도 약사회장들이 회의를 갖고 여기서 도출된 의견을 건의문으로 문건화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나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민감한 사안이 될 수 있는만큼 건의문 내용을 당장 공개하기는 힘들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약사회 주변에서는 시도 약사회장단의 의지가 건의문에 반영된만큼 대한약사회 차원의 움직임이나 답이 조만간 있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약사사회에서는 대한약사회가 관련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건의문을 접수한 대한약사회가 이들 5개 현안에 대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어떤 해답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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