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 "심야응급약국 변경·회원참여 확대"
'메디신월드약국'으로 변경… 8월부터 전체회원 대상 진행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7-29 10:46   수정 2010.07.29 10:46

수원시약사회(회장 김영후)가 운영중인 심야응급약국이 매교동 소재 메디신월드약국으로 변경돼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시약사회는 기존에 인계동 수약국에서 진행해 온 심야응급약국의 운영을 김영후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메디신월드약국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임원위주로 이뤄지던 심야응급약국 운영이 8월부터는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근무조 편성은 반장을 통해 이뤄지고 모든 회원이 예외없이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근무조는 3인 1조(여약사2명, 남약사 1명)를 원칙으로 편성되며 남자약사만으로 구성될 때는 2인 1조로 편성 운영된다.

메디신월드약국의 심야응급약국 운영은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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