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 타미플루 연장되면 다른 약도 가능해야"
전혜숙 의원, 원칙 없는 식약청 정책 강하게 비판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0-09 18:23   

타미플루의 유효기간 문제가 오후 국감에서도 민주당 전혜숙 의원에 의해 강하게 지적됐다.

전혜숙 의원은 오후 추가질의에서 "타미플루가 안전성을 거쳐 유효기간이 연장됐다면 경제적 손실, 환경적 문제등을 고려해 탤크의약품을 재활용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여표 식약청장은 "타미플루는 국민 건강과 관련, 시급한 문제인데다 국가가 특별히 괸리했기 때문에 예외가 인정되는 것"이라며 "모든 의약품을 이런식으로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유효기간이 문제가 된다면 타미플루나 여타 의약품이나 모두 문제가 되는 것"이라며 식약청의 정책을 강하게 질타했다.

변웅전 위원장은 "이 모든 것이 원칙이 흔들리기 때문"이라며 "탤크약 전량 회수도 그렇고 식약청이 원칙을 제대로 지켜준다면 이러한 곤혹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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