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정부 유통TF팀 약가제도 대토론회' 불참
'유통TF팀 약가제도 방향 제약산업 미래 포기 수준'-장관 면담 요청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8-27 10:10   수정 2009.08.27 10:47

한국제약협회가 유통TF팀 주최, 토론회에 불참한다.

제약협회는  지난 24일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8일(금), 29일(토) 태평양 연수원에서 개최되는 보건복지가족부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 주최 토론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불참의 이유로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의 약가제도 개선 방향과 대원칙이 제약산업의 미래를 포기해야 하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어서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에 도달했다"는 점을 들었다.

제약협회는 이와 관련, "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유통질서 문란약제 약가인하제도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거스르는 부당한 판촉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의약분업의 원칙을 거스르지 않는 일관되고 합리적인 약가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청와대 사회정책수석과의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지속 협력할 것이며, 제약· 바이오 주권을 확고히 지키기 위한 필수의약품의 생산 및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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