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약사회 선거를 앞둔 각 예상후보와 동문회가 사전 조율을 진행중인 가운데 예비후보 확정 작업이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다.
약국문을 잠시 닫고 휴가를 떠난 예상후보도 있어 공식적인 접촉이나 논의는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 여름 휴가기간이 지나야 어느 정도 출마 예상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문회가 선거에 깊이 관여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우려 때문에 일정이 지연되는 감이 있지만 늦어도 8월 중으로는 대략적인 판가름이 가능할 전망이다.
우선 중앙대 약대 동문회가 진행하기로 한 예상후보 선출 관련 협의는 휴가철을 맞아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문회 차원에서 당초 내일(30일) 진행하기로 한 예상후보의 선출과 관련한 논의는 휴가기간이라 참석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내달 중순으로 순연됐다.
중앙대 약대 동문회 관계자는 "당초 동문회 차원의 예비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다"면서 "때가 휴가철이라 참석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일정을 미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앙대 동문회의 행보는 휴가가 끝난 8월 중순이후 회의를 거쳐봐야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는 출마 예상후보간 사전 조율작업을 진행중이다. 동문회가 관여하기 보다는 거론된 예상후보간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동문회 관계자는 "시약 출마 예상자의 경우 그동안 3~4 차례 모임을 통해 사전조율과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당사자간의 조정이 중요하고, 어떻게든 조율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중순 있은 의약분업 유럽시찰에서는 올해 선거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약사회의 힘을 하나로 뭉치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 약사회 회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방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됐지만 의견이 서로 달라 결론을 보지 못했다는 것.
유럽시찰을 다녀온 한 참석자는 "유력 출마 예상자를 중심으로 이같은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일부 시도 약사회 회장의 반대 의견이 있어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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