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넥사바와 타세바 병용 3상 연구 시작
간암에 넥사바와 타세바 병용 3상 연구 시작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6-19 14:21   

바이엘 헬스케어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제 45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진행성 간세포암 또는 원발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와 타세바(성분명: 엘로티닙) 병용요법의 3상 연구와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넥사바 단일 3상 연구를 각각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로슈와 함께 진행하는 SEARCH는 간암 환자의 전반적인 생존기간을 44%까지 유의하게 연장시킨 결과를 낸 SHARP 연구 결과를 더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넥사바는 이러한 SHARP 3상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간암 치료제로 승인되었으며, 현재 매해 전세계 간암 진단 환자의 절반 이상이 발생하는 중국을 비롯한 약 70여개 국가에서 간암 치료제로 승인되었다.

또한 다양한 종양에 대한 넥사바 단일 혹은 복합 처방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2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넥사바의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적용 가능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MISSION 을 시작했다.

MISSION은 이전 치료에 실패한 약 850명의 진행성, 재발성 혹은 난치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적, 무작위 임상 연구이며, 환자들은 넥사바 또는 위약을 복용하게 된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넥사바 임상 개발 담당 부사장 드미트리 볼리오티스 박사는 “바이엘은 다양한 종양에 대해 넥사바 적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간암 치료의 효능과 내약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표적 치료제인 넥사바와 또 다른 효과적인 항암제인 타세바를 병용하여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에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암 환자 사망의 주요 원인인 폐암은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필요한 복합적인 질환이다. 이처럼 치료가 어려운 암을 위해 넥사바를 적용해 나가는 연구를 계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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