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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제약 4개사의 2008년 9월 중간결산 발표에 따르면 4개사 모두 영업이익이 두 자리수의 감소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께다를 비롯한 아스텔라스, 다이이찌산쿄, 에자이 등 상위4개사는 엔화강세와 약가인하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국내외에서 매출이 증가하여 다이이찌산쿄를 제외한 3개사는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R&D투자와 대형인수 등으로 거액의 자금을 투입한 이들 상위제약들은 모두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화를 위한 '산고(産苦)'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각사의 매출상황을 보면 다이이찌산쿄는 非의약품사업의 매각을 진행한 영향으로 유일하게 매출이 8.4% 감소했다.
다께다는 '액토스'가 1.9% 감소했지만, 자회사화한 TAP의 항궤양제 '프레바시드', 밀레니엄의 '벨케이드'가 대폭적인 신장세를 나타내 엔화강세와 약가개정의 영향을 커버하여 두 자리수의 매출증가를 확보했다.
아스텔라스는 글로벌제품 '프로그라푸'와 과활동방광치료제 '베시케어'가 국내외에서 신장하여 2.0%의 매출확대를 보였다.
에자이도 주력제품인 '아리셉트'의 신장세에 MGI파마의 제토제 '알록시', DNA 메틸화저해제 '다코젠'이 매출에 공헌하여 9.9%의 매출증가를 나타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모두 두 자리수의 감소를 면치 못했다. 다케다는 대형인수에 따른 부담이 컸던 관계로 67.9%의 감소를 했으며, 아스텔라스도 암젠의 인수 및 신연구동 건설 등 R&D비가 대폭 증가하여 11.3% 감소했다.
다이이찌산쿄는 후기임상시험의 진전에 따라 R&D비가 증가한 한편, 대형화가 기대되는 '플라스그렐'의 발매를 위한 선행투자를 실시한 결과 34.4%의 영업이익 감소를 면치 못했다. 에자이도 美MGI파마의 인수에 따른 경비 증가와 해외 임상개발의 증가 등 적극적인 R&D투자를 실시한 결과 18.4%의 손실이 났다.
이들 4개사는 영업이익의 손실이 나긴 했지만 앞으로도 R&D투자에는 변함없이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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