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 의약학 학문 교류의 장 마련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일본약학회 공동세션 등 20개 심포지엄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18 09:58   수정 2008.10.18 22:12

대한약학회(회장 전인구)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8 가을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약개발부터 인간복지까지(From New Drug Development To Human Well-bing)'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약학회와 대한의학회간의 공동 심포지엄으로 상호 학술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학회는 기획 13개와 분과학회 7개 등 총 20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됐으며, 행사기간동안 500여편의 포스터가 발표되고 20여개 부수에서 최신 연구기기가 전시된다.

심포지엄 가운데는 당뇨병 치료제와 관련, 이명식 성균관대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최근 생쥐모델 실험을 통해 밝혀낸 '자가포식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구조와 기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발표하게 된다.

특히 대한약학회는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 초청 공동세션을 마련, 의ㆍ약사의 졸업 후 교육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 세션은 국가시험개선방향, 평생교육문제 등 6년제에 따른 실무실습수련과정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전인구 회장은 "의약학 학문간의 공동 관심주제인 평생교육으로서의 직능개발에 대해 학술적인 측면에서 상호 교류를 하는 시발점으로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하고 "이같은 역할 교류는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것으로 뜻을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학회는 최근 MOU를 체결한 일본약학회와의 공동세션을 통해 '활성산소종'을 주제로한 일본 및 한국인 연자 6명의 최신지견도 소개한다.

아울러 식약청에서 의약품평가, 생물의약품 등 관련 3개의 세션이 마련되며 국립독성과학원에서도 독성시험연구의 최근 동향을 소개한다.

그외에 기조강연자 및 초청연사들을 위한 환영만찬과 대학원생 회원 및 약업계 숨은 재주꾼이 끼를 선보이는 갈라디너가 진행된다.

같은날 약학회 정기대의원 총회도 개최, 제 46대 회장 당선자 (임원) 소개와 학술상 및 감사패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비는 사전등록시 정회원 10만원, 학생회원 5만원, 비회원 15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2-584-32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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