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라실레즈 비만 고혈압 환자에 효과”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18 11:03   

한국노바티스는 18일 직접적 레닌억제계 항고혈압제인 라실레즈(성분: 알리스키렌)가 비만인 고혈압 환자에서 이뇨제 히드로클로로치아짓(HCT) 단독투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최근 개최된 유럽심장학회(ESC) 2008년 연례학회에서 발표됐는데, 라실레즈300mg 단독 투여 시 평균 좌위 수축기 혈압은 16.7mmHg감소한데 비해 HCT 투여시에는12.2mmHg 감소했고, 이완기 혈압의 경우  라실레즈 300mg 단독 투여 시12.3mmHg  감소, HCT  투여시 9.1mmH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고 한국노바티스는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노바티스 스위스 본사 개발부 책임자인 트레버 문델 박사는 “라실레즈는 단독투여와 병용 투여 모두 24시간 이상 지속적인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심장 및 신장 등의 장기보호 효과 가능성이 계속적으로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ALOFT및 AVOID  연구를 포함하는 ASPIRE HIGHER 프로그램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연합(EU)의 라실레즈 사용 설명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실레즈는 현재 미국FDA를 포함해 55개국 이상에서 시판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07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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