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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6시 개표가 이뤄지는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에서 김 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본지가 (주)MMG와 함께 지난 7월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출구조사 형식의 설문조사에 응한 900명의 지지율을 분석한 결과 김 구 후보는 49.2%(443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문재빈 후보가 26.1%(235명), 박한일 후보가 24.7%(222명)의 지지를 얻어 접전이 될 것이라는 각계의 예측과 달리 1위와 큰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 득표율 역시 김 구 후보가 광주, 울산, 강원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50% 전후의 지지를 얻어 고르게 우위를 차지했다.
박한일 후보는 전체 지지율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지만 광주(45.8%), 울산(54.5%), 강원(42.9%) 지역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전체 지지율에서는 박 후보를 앞선 문재빈 후보는 지역별로는 한 곳에서도 절대적인 강세를 보여주지 못했다.
최대의 표밭으로 후보자들 모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던 서울·경기지역의 경우 김 후보가 50.4%와 45.1%, 문 후보가 25.9%와 28%, 박 후보가 23.7%와 26.8%를 각각 얻어 전체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연령별 지지율에서도 김 구 후보가 전 연령층에서 고른 우위를 나타냈으며, 문재빈 후보는 30대와 40대, 박한일 후보는 60대 이상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냈다.
성별 지지율에서도 역시 김 후보가 남녀 모두 49% 선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의 유권자 중 난수표를 이용한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일반전화로 설문을 진행, 투표에 참여해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명확히 밝힌 900명(지역별 구성 비율에 맞춰)의 응답 결과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샘플의 성별 구성비는 남자 49.3%(444명), 여자 50.7%(456명), 연령별 구성비는 20대 3%(27명), 30대 19.9%(179명), 40대 29.9%(269명), 50대 24.8%(223명), 60대 15.6%(158명), 70대 이상 4.9%(44명)로 나타났다.
신뢰도는 95% 신뢰구간에 표본 오차 ±2.6%다.
대한약사회 회장선거 설문조사 Report
샘플수: 900 / 조사기간: 7월7일 ~ 9일
표본오차 +/- 2.6% (신뢰구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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