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 '바스포연고' 출시
3가지 성분 항생제 복합 처방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1-03-20 11:10   
상아제약은 최근 3가지 성분의 항생제를 복합 처방한 바스포연고를 발매했다.

이 제품은 화농성질환이나 상처, 세균감염 등의 피부질환에 주로 사용되는 연고제이다.

특히 바시트라신, 황산네오마이신, 황산폴리믹신비를 주성분으로 하여 다른 단일제제에 비해 항균스펙트럼이 매우 넓고 효과가 강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녹농균같은 난치성균이나 내성균에 효과가 뛰어나 재발성이거나 상처가 덧난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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