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지노믹스,유전자대량분석 칩개발
초파리ㆍ 생쥐 유전자 6천개 동시 분석
유성호 기자 shyo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1-10-16 14:53   
국내 한 바이오베처기업이 초파리와 생쥐의 유전자 6,000개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DNA칩을 개발했다.

유전자 전문연구 기업인 디지털지노믹스는 16일 초파리와 생쥐유전자를 연구할 수 있는 DNA칩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7월 인간 유전자 1만개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DNA칩을 개발해 출시한바 있다.

이 회사는 인간과 유사성이 높은 초파리와 생쥐의 유전자를 빠르고 쉽게 분석할 수 있는 DNA칩의 개발로 신약개발연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