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대 강원도약사회장에 이효선, 당선증 전달
이효선 강원도약사회 부회장 단독 입후보
"지역사회 위해 봉사하는 약사회 약속"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2-13 00:36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

제37대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장에 이효선 전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전승호 위원장)는 단독 출마한 이효선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효선 당선자는 “앞으로 3년간 회원간 화합과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춘천 출신으로 춘천여자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를 졸업한 이 당선자는 춘천에서 약국을 개설해 근무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 부회장,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단장, 다제약물관리사업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이날 당선증 전달식에는 전승호 강원지부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손순주 선거관리위원, 안진영 선거관리위원, 유영필 회장 등 많은 회원이 참석해 이효선 제37대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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