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에자이 영업이익 최고치 갱신
국내외 '아리셉트' 호조, 엔화약세도 한몫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02 16:32   수정 2007.11.02 17:00


일본 에자이가 쑥쑥 성장하고 있다. 해외사업의 신장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9월 중간결산에서도 연결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540억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는 기존의 예상에서 20억엔이상 증가한 금액으로 중간결산 영업이익 최고치이다.

매출액은 예상을 150억엔 정도 상회하여 14% 증가한 약3,650억엔이 될 전망이다.

2006년 가을부터 미국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아리셉트'가 중증 환자에게도 처방할 수 있게 되어 대상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순조로운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또, 일본국내에서도 '아리셉트'의 호황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엔화약세도 수익률 향상에 기여했다. R&D비 등의 증가를 커버하여 영업이익 확보에 도움이 됐다.

경상이익은 6% 증가한 약550억엔. 순이익은 14% 증가한 370억엔으로, 이들 모두 중간결산 사상 최고 이익을 갱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간기 신장에 의해 2008년 3월기 실적전망도 기존 예상보다 신장할 공산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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