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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이 건강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과 함께 관련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중 특정보건용식품은 관련시장에서 일반의약품을 크게 앞질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종합마케팅 비즈니스사인 후지경제에 따르면 2007년 메타볼릭 신드롬 관련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1,312억엔으로, 그중 특정보건용식품(일정한 효능이 인정되는 개별인정형 기능식품)의 시장규모는 일반의약품의 9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볼릭신드롬 관련시장은 일반의약품의 경우 혈청고콜레스테롤개선제, 비만방지개선제, 한방처방엑스제제 등이 대상이며, 특정보건용식품의 경우는 중성지방치, 콜레스테롤치, 고혈압, 혈당치의 개선을 표방하는 식품이 그 대상이 된다.
특정보건용식품은 가오의 기능성식용유 '에코나' 및 녹차음료 '헬시아녹차' 등의 히트에 힘입어 시장을 형성하고 확대시켜 왔다.
2005년에 녹차음료가 전년도의 폭발적인 붐에 대한 반동으로 감소로 돌아서면서 관련시장이 축소되는 듯 했지만, 2006년에는 산토리의 '흑우롱차'의 히트로 다시 확대로 전환했다.
올해도 아지모모토제네랄푸즈의 인스턴트커피 '블렌디커피 올리고당함유' 등이 시장을 확대시켜가고 있어 메타볼릭신드롬 관련 특정보건용식품시장은 12.6% 증가한 1,182억엔으로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일반의약품은 2006년 고바야시제약의 '나이시톨85'가 대히트를 치면서 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그 파급효과로 기타제품도 매출이 확대되어 시장이 2배로 성장했다.
올해도 전년대비 28.7%의 높은 신장이 기대되는 등 일반의약품 활성화의 키워드로도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장규모는 130억엔 정도로 특정보건용식품과의 시장점유율에서는 커다란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메타볼릭신드롬 시장은 특정보건용식품의 활황에 일반의약품의 확대가 가세하면서 시장볼륨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2008년 4월부터는 의료보험자에 대한 특정보건지도의 의무화가 예정되고 있어 향후 시장전망이 더 밝은 유망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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