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다는 경구 프로테아좀 저해제 ‘닌라로(Ixazomib Citrate)’와 관련 0.5㎎ 저용량 제형 추가 승인을 최근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닌라로’의 기존 규격은 2.3mg, 3mg, 4mg 등 3가지이다.
다케다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유지요법에서 보다 적절한 용량 조절 실현을 목표로 ‘닌라로’ 저용량 제제(0.5mg/캡슐×3)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닌라로’는 일본에서 ‘재발 또는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을 효능·효과로 2017년 3월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제조판매 승인을 취득하여 2017년 5월 24일 발매됐다. 또 2020년 3월 다발성 골수종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후 유지요법, 2015년 5월 줄기세포 이식이력이 없는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최초 치료 후 유지요법 적응 추가 관련 제조판매 승인사항 일부 변경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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