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일본법인 사장에 ‘스티브 스기노’ 씨 임명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1-06 11:07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은 1월1일부로 일본법인 사장에 스티브 스기노씨를 임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스티브 스기노 씨는 직전 암젠 일본법인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대학졸업 후 금융권을 거쳐 1998년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에 입사하여 15년간 재적하면서 일본의 내분비·골질환 사업 책임자, 미국 당뇨병사업 책임자, 신경과학 포트폴리오 후기 임상시험 글로벌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사노피에서 일본 당뇨병 사업 책임자를 지냈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바이오젠에서 일본법인 대표이사 사장과 아태지역 책임자를 겸했다. 암젠에는 2017년에 입사하여 아스텔라스와 합작회사인 아스텔라스 암젠 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 사장도 역임했다. 암젠은 지난해 11월 18일자로 사장직을 사임을 발표했다.
 
한편, 2017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사장직을 맡아왔던 크리스토프 발란 씨는 BMS 미국본사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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