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스텔라스 제약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의료관계자에 대한 정보제공 체제를 구축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의료관계자와 완전히 새로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실현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아스텔라스의 경우에도 코로나19 감염확대로 디지털을 활용하여 시의적절한 정보제공을 추구할 목적으로 온라인MR, 챗봇, 자사 사이트를 MR 및 MSL과 결합한 ‘옴니 채널 커뮤니케이션’ 등 디지털을 활용한 정보제공체제를 실천해왔다.
하지만 현재 디지털환경이 ‘쌍방향성·대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는 등의 과제도 지적됨에 따라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실현을 목표한다.
이에 따라 우선 올 1월부터 Phase1으로서 ‘가상공간 상에서의 연구회와 강연회’의 파일럿을 실시하며. 또, Phase2는 구상단계이긴 하지만 버추얼과 리얼의 융합 등을 상정하여 참가자간의 정보교환 등 커뮤니케이션의 고품질화를 목표하는 등 새로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검토를 진행시킬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