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와기린은 경피흡수형 파킨슨병치료약 ‘하루로피 테이프(ropinirole hydrochloride)’를 29일 발매한다.
제조판매원은 히사미츠제약으로 ‘하루로피 테이프’는 11월 19일에 약가 등재됐다.
히사미츠는 쿄와기린과 일본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하여, 판매 및 정보제공·수집활동은 쿄와기린이 실시하게 된다.
‘하루로피 테이프’는 히사미츠의 독자적인 경피약물송달시스템(TDDS)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전신성 경피흡수형 제제로서, 도파민수용체에 작용함으로써 근육경화 및 손발떨림 등의 증사을 개선시킨다. 안정된 혈중 약물농도를 유지하여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시험에서는 하루 1회 투여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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