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호약품공업은 항악성종양제 ‘론서프(LONSURF 성분명 트리플루딘/티피라실)’와 관련 후생노동성에 ‘치유 절제 불능의 진행·재발성 위암’에 대한 적응추가 신청을 했다.
이번 신청은 표준치료에 불응하는 기치료의 절제불능 위암환자에 대해 ‘론서프’와 플라세보를 비교한 임상3상 시험(TAGS시험) 결과에 기초했다.
TAGS 시험에 따르면 주요 평가항목의 전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을 유의하게 연장시키고 안전성에 관계된 새로운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론서프’는 트리플루딘과 티피라실을 배합하여 약제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경구 뉴클레오시드계 항악성종양제로, 일본에서는 ‘치유 절제 불능의 진행 및 재발의 결장·직장암’을 적응증으로 2014년 발매됐다.
타이호약품은 ‘‘론서프’가 위암치료의 선택지로서 환자와 의료기관에 보다 널리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01 | "바이오신약 기업 상장 행렬" 에임드바이오·... |
02 | 알테오젠 파트너사 MSD, ‘키트루다SC’ 유럽 ... |
03 | 하엘, 푸단대와 손잡고 주름 개선 신물질 ‘E... |
04 | 명인제약, 청약 증거금 17조 3,634억원…경쟁... |
05 | 차바이오텍 CGT 전초기지 '마티카바이오', ... |
06 | SK케미칼, 22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 |
07 | 메디톡스, 콜산 성분 지방분해주사제 ‘뉴비... |
08 | K-뷰티, 글로벌 확장 속 과제는 ‘변화 대응’ |
09 | 종근당, 국내 제약업계 최초 AI 기반 지능형... |
10 | “CGT 혁신, 글로벌서 해법 찾다” 차바이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