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의 내년도 예산안 개산요구는 31조8,956억엔으로 정해졌다.
고령화 진전에 따른 의료연금 등 사회보장비 증가 및 근로방식 개혁실현을 위한 비용 등이 확충되면서 2018년도 당초예산에서 7,694억엔(2.5%)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가 됐다.
구체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의료연금 등 사회보장비는 고령화 진전에 따라 증가하면서 올해 당초예산보다 6,179억엔 증가하여 29조8,241억엔이 됐다.
중점시책으로는 근로방식 개혁관련 비용이 확충되면서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에 1,222억엔이 포함되었고 아동학대방지를 위한 관계기관의 정보공유 시스템개발 구축 및 아동상담소 체제강화 등에 따른 비용으로 1,655억엔이 계상됐다.
이밖에 향후 증가가 예상되는 외국인 인재 수용 환경 정비를 위한 헬로우워크 체제 충실화 경비 등으로 100억엔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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