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社가 미국의 한 스페셜티 제네릭 메이커를 인수키로 지난 3일 합의했다.
위스콘신州 브룩필드에 소재한 카운티 라인 파마슈티컬스社(County Line)가 그곳. 하지만 이날 양사는 합의에 따라 오고갈 구체적인 금액내역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7일 일부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인수금액이 3억 달러대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카운티 라인 파마슈티컬스社는 저평가받아 왔던 제네릭 및 스페셜티 제네릭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경구용 액제에서부터 크림제, 연고제, 젤 및 구강붕해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형의 12개 제품들을 미국시장에 발매하고 있다.
카운티 라인 파마슈티컬스가 발매 중인 제품들은 해당분야에서 선도품목들의 위치에 자리매김되어 있다는 것이 알보젠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카운티 라인 파마슈티컬스는 올해 9개 제품들을 허가받아 발매에 착수할 수 있으리라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8개 제품들을 추가로 승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중기단계의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유망약물들을 다수 보유해 강한 R&D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유통분야에서도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알보젠측은 언급했다.
알보젠측은 카운티 라인 파마슈티컬스社를 인수함에 따라 미국시장에서 자사의 지위를 한층 강화 및 다양화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한 인수가 성사됨에 따라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증가 효과도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보젠社의 로버트 웨스먼 회장은 “이번에 인수에 합의함에 따라 미국시장에서 회사의 규모와 진출범위를 확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우리의 최대 텃밭시장인 미국에서 미래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도약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는 또 카운티 라인 파마슈티컬스社가 그 동안 인상적인 실적과 고도의 효율적인 사업모델, 그리고 흥미로운 신제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해 왔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따라 카운티 라인 파마슈티컬스社를 인수한 덕분에 제조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미국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힘써온 알보젠의 노력에 탄력이 실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웨스먼 회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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