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들어마시고, 숨 멈추고..
미국 캘리포니아州 발렌시아에 소재한 제약기업 맨카인드 코퍼레이션社는 사노피社 미국법인과 구축했던 자사의 흡입형 인슐린 제제 ‘어프레자 인헐레이션 파우더’(Afrezza nInhalation Powder: rDNA 유래 휴먼 인슐린)의 개발 및 발매 제휴관계를 종결지을 것이라고 5일 공표했다.
이날 양사는 ‘어프레자’의 개발 및 발매와 관련한 권한이 사노피에서 맨카인드측으로 앞으로 90~180일여의 기간 동안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곧바로 인수‧인계 협상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사의 제휴관계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사노피가 종결 발효시점으로 공표한 오는 7월 4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전면적으로 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카인드는 이날 사노피측과 제휴관계를 종결지은 후 ‘어프레자’의 전략적 대안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지난해 6월 ‘어프레자’가 성인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속효성 흡입형 인슐린 제제로 FDA의 허가를 취득한 직후였던 8월 사노피측이 글로벌 마켓 개발권 및 판권을 확보하는 내용으로 제휴관계를 구축했었다.
그 후 사노피측은 지난해 2월 초 ‘어프레자’의 미국시장 발매에 착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