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66%가 올해 6월 개정약사법 시행후 편의점 및 수퍼 등에서 일반약의 구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구입을 희망하는 의약품으로는 '두통약'을 꼽았다.
조사회사 '시드 플래닝'이 20∼60대의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일반약 수퍼판매에 대한 인터넷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등록판매자가 있으면 편의점 및 수퍼 등에서도 의약품을 '구입해도 좋다'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전체의 66.2%로 나타났는데, 시드 플래닝은 '약국 및 드럭스토어 이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는 편리성을 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긍정적인 견해를 보인 사람이 가장 많아 약70%를 넘었으며, 60대에서는 40%가 '구입하고 싶지 않다'고 회답했다.
야간 긴급시에는 의약품을 사러 가는 곳으로서 85%가 편의점을 꼽았다.
일본은 올해 6월 개정약사법 시행으로 위험도가 낮은 OTC는 새로운 의약품판매 자격자인 '등록판매자'만 있으면 약사가 없어도 판매가 가능해 진다. 이에 따라 편의점 및 수퍼 등에서 의약품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